롯데케미칼, 올해도 연간 적자 전망…그래도 ‘매수’ 의견-iM
올해도 롯데케미칼의 연간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럼에도 석유화학 업황이 지난해보다는 숨통이 트이는 시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iM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8일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지난 3년간의 다운사이클에서 재무구조가 악화됐고 2023년에는 1조2000억원의 유상증자로 기존 주주들의 가치가 훼손된 바 있다”라며 “지난 연말에는 약 2조원의 회사채 기한이익상실(EOD) 가능성까지 대두되는 등 온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