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에 -39%” 양자컴주 올라탔다 ‘출렁’…개미 ‘최후의 승자’ 될까
━돈 되는 양자컴, ‘중간다리’부터 놓는다…한국이 노리는 시장은━③ CPU로 양자컴 모사한 에뮬레이터…”양자기술 연구·교육 수요 충당” 양자컴퓨터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전 한국이 잡아야 할 시장이 또 있다. 고전컴퓨터와 양자컴퓨터의 ‘중간다리’가 될 양자컴퓨팅 에뮬레이터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성능컴퓨팅연구본부 클라우드기반SW연구실 연구팀은 최근 ‘큐그라운드(Qground)’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큐그라운드는 ETRI가 자체 개발한 양자컴퓨팅 에뮬레이터 ‘큐플레이어’를 ETRI 직원이 사용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