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세 번째 참사 현장 찾은 최상목 권한대행 “위령제 검토할 것”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주항공 참사 닷새째인 2일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분향소에 헌화하고 통합지원센터 근무자를 격려했다. 유가족들이 요구한 위령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완섭 환경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