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사내이사 후보로
바이온이 1990년대 인기 혼성그룹 투투 출신의 방송인 황혜영을 사내이사 후보로 올렸다. 23일 바이온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존 이날(23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을 다음달 6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최민석 전 다큐 마케팅 팀장, 황혜영 아마이코스메틱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현식 골든센츄리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황혜영씨는 1990년대 유명세를 떨쳤던 혼성그룹 투투의 전 멤버로, 정치인 출신 김경록씨의 배우자다. 황 씨는 연예인 생활을 접고 사업가로 활동했다. 2007년 여성의류 쇼핑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