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도 난리네…1년 만에 자산규모 32위로 ‘쑥’
현물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한 지 1년 만에 자산규모 30위권으로 올라서는 등 성장세를 보이면서 투자자 관심도 높아진다. 한국은 현물 비트코인 ETF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는 대안으로 선물 기반 ETF, 산업·테마 주식 ETF, 관련 기업 종목 투자 등을 제안했다. 28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ETF 정보 사이트 ETF닷컴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일 기준 현물 비트코인 ETF인 IBIT가 자산규모 32위로 올라섰다. IBIT는 지난해 1월 상장해 1년 만에 거둔 성과다. 미국에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