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실적이 바닥…”비중 확대 바람직”-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실적이 올해 1분기 저점을 기록한 이후 반등할 것으로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감소한 74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7조7000억원”이라며 “기존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이 전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비메모리와 SDC(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