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먹거리 민생 안정에 전력…설 성수품 역대 최대 공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새해를 맞아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먹거리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상 기후로 농산물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농산물 수급 시스템 정비를 통해 이상기후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기가 발생할 때 발 빠른 대처를 위해 노지채소 위주 상시 비축 시스템을 구축하고 계약재배 물량을 25%에서 30%로 확대하는 등 위기 대응 역량을 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