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문수 고용장관 “취약계층 고용안전 전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에 전력을 다하고 따뜻한 노동 현장,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김 장관은 “교육부, 자치단체와 협업해 쉬었음 청년을 찾아내고 상담-훈련-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대규모 채용 박람회와 지역 단위 일자리 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해 청년은 원하는 일자리 기회를, 기업은 유능한 청년 인재를 찾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1분기부터 직접 일자리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