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이영애가 썼던”…이젠 ‘화잘먹’ 치트키? 부활한 추억의 화장품
30여년의 헤리티지(전통)를 지닌 아모레퍼시픽의 장수 브랜드 ‘마몽드’가 저가 생활용품샵인 다이소에서 부활했다. 다이소에서 서브 브랜드를 통해 제품을 출시한 마몽드는 ‘가격 대비 높은 제품력’, ‘믿고 쓸 수 있는 다이소 기초템’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잘파(Z세대+알파세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2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MIMO by MAMONDE)’가 지난해 9월 다이소 입점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각종 SNS(소셜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