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하이네켄·필립모리스 이어 북미 유통망 추가 확보 논의
에이루트가 북미 3대 리테일 기업 스캔소스와 유통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나선 데 이어 유통망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에이루트는 자체 브랜드 ‘세우(SEWOO)’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높은 품질 및 가격 경쟁력, 산업용 미니 프린터에 대한 고객의 커스터마이징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다. 이를 통해 하이네켄, 필립모리스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에이루트는 북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기존 제품뿐 아니라 추가 제품도 동시에 공급해 토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