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돈줄’로 알려진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즈프롬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가즈프롬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내 가스 판매량 급감과 석유 부문에 대한 제재로 인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감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재정이 악화된 가즈프롬이 1600명의 직원을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문혜선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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