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원전 미래시장 선점 위해 민관 합심…원자력계 신년인사회
신한울 3·4호기 착공과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큰 성과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선전한 K-원전이 올해에도 추가 수주를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5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최원호 위원장, 국회 이철규, 최형두, 허성무 의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황주호 회장 등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