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4분기 실적 부진 예상…블랙핑크 컴백으로 ‘돌파’-유안타
유안타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 영업 적자를 지속했을 것으로 23일 분석했다. 다만 올해 블랙핑크의 컴백과 베이비몬스터의 수익 기여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이 예상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8% 감소한 954억원이다. 같은 기간 예상 영업손실은 4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이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앨범 발매 등 전 분기 대비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