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설 앞두고 호흡기질환 유행…연휴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국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차질없이 집행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달 2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