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APEC회의, 정치·경제 정상화 대외에 알릴 계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정치와 경제시스템의 정상화와 회복력을 대외에 확인시켜줄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5차 회의를 열고 “(이번 회의가) 글로벌 중추국가에 걸맞은 역할을 통해 국가신인도를 더 탄탄하게 만들 계기”라며 이 같이 밝혔다. 오는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2010년)와 2012년 핵 안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