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엔, 2025년 기대작 ‘그래, 이혼하자’ 촬영 7부능선 넘어
캔버스엔(구 빅텐츠)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이 7부능선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그래 이혼하자’는 동명의 인기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배우 김지석, 이민정이 캐스팅되었으며, 조연으로는 구성환, 기은세, 배우 황신헤씨의 딸인 이진이가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3월까지 촬영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