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달러에도 위안화 강세 동조화…환율 5.8원 내린 1465원 출발
원·달러 환율이 13일 여전한 강달러에도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8원 하락한 1465.0원에 개장한 후 146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는 여전히 강세다. 미국 고용 지표 서프라이즈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위험 선호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간밤 뉴욕장에서 110선을 웃돈 후 이날도 109.529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인덱스가 110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