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떠오른 경영권 분쟁…3월 주총이 핵심”-iM
iM증권은 경영권분쟁이 발발한 티웨이항공이 자금이 필요한만큼 소액주주의 표심이 중요하다고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00원은 유지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에 기존 경영진 퇴진,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내용증명을 보냈다”며 “만약 대명소노그룹이 이번 티웨이항공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일정 이사진을 확보하지 못하면 향후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의 보유지분은 지난 20일 기준 티웨이홀딩스 등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