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미국 전기차 시장 둔화 전망…목표가 하향-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포스코퓨처엠이 주요 고객사인 미국 전기차 시장 축소로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4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8269억원,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479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할 것”이라며 “양극재는 주요 최종 고객사인 GM(제너럴모터스)의 재고 조정으로 판매량이 부진했고 고정비 부담, 재고평가손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