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들이치는 겨울철, 길거리에 서서 어묵 꼬치에 국물까지 들이키면 속이 뜨뜻해서 추위가 풀리는 것 같은데요. 겨울철 인기 메뉴인 어묵이 나트륨 폭탄을 선사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간식으로 즐기는 어묵을 하나만 먹어도 1일 나트륨 섭취 기준치 33%가량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시중 어묵 제품 총 12개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예은
기사콘텐츠: 김종일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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