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실적 전망치 하회했으나…부정적 이슈 아냐”-한화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건설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반등이 점쳐진다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은 유지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기준 현대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전망치(1305억원)를 대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다만 주가도 저점 구간에 들어선만큼 개선 방향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201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