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묵히면 59% 뛰던데…”게다가 트럼프 수혜주” 이 ETF는 뭐?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식 취임을 앞두고 원자력 ETF(상장지수펀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에너지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원자력이 수혜주로 떠올라서다. 국내 상장된 원자력 ETF들은 최근 1년간 평균 59.27%의 수익률을 올리며 투자 가치를 입증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RISE 글로벌원자력 ETF의 1년 수익률은 63.56%를 기록했다. 글로벌 원자력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를 비롯해 국내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