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사대리 만난 안덕근 산업장관 “양국 정책 일관적으로 유지돼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만나 한미 간 교역·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양측의 주요 제도와 정책이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조셉 윤 대사대리와 면담을 갖고 한미 간 교역·투자 및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 장관은 한미 교역·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양국 관계가 첨단산업·경제 동맹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하고, 미국 신정부에서도 양국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