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노동약자 상생 복지지원’ 사업 참여 접수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24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2025년도 노동약자 상생 복지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도입된 노동약자 상생 복지지원 사업은 대기업 노·사가 협력사 근로복지 개선을 위한 재련을 마련할 경우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동원F&B, 대상 4개 기업이 참여해 총 116억원(출연금 67억원, 보조금 49억원)의 재원이 마련됐으며 협력사들의 수요를 반영한 복지사업에 활용됐다. 올해는 지난해 대기업 노사의 적극적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