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방산→조선→이차전지→반도체…다음 주도주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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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속도를 내자 그동안 부진했던 국내 석유화학 관련 주가가 반등 조짐을 보인다. 종전 이후 국내 기업들이 값싼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2기 행정부의 석유화학 에너지 중심 정책과 대중국 견제가 국내 화학주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방산, 조선, 이차전지, 반도체에 이어 석유화학이 다음 주도주가 될지 주목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2월 3일~21일) 롯데케미칼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