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D-1, 美경기지표 부진에…환율 소폭 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이 1430원 후반대로 상승 출발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0분 기준 1433.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2.7원 상승한 1437.0원으로 출발했다. 줄곧 1430원 중반대에서 등락하다가 현재 1430원 초중반대로 하락했다. 지난주 미국 경기지표가 둔화한 데 더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소식이 전해지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미국의 2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역시 49.7로, 2023년 1월 이후 25개월 만에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