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술 매출 35% 껑충..CU, 밸런타인데이 주류 할인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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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대규모 주류 할인전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CU의 밸런타인데이 기간 전체 주류 매출은 행사 기간 일주일(2월8~14일)만에 전주 대비 매출이 35.3% 증가했다. 카테고리별로는 양주가 51.7%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어 와인(37.0%)과 전통주(26.9%), 하이볼 등 기타 주류(15.6%) 등의 순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CU는 올해도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주류 할인전을 준비했다. 우선 이달 14일까지 발렌타인 양주 7종을 할인 판매한다. 200ml 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