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장관 “올 22만명에 중소협약기업 근로자 맞춤형 훈련 지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사업을 통해 올해 22만6000명의 중소협약기업 근로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을 방문한 김 장관은 항공정비 분야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장관은 “국민들의 항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정부, 지자체, 대학 등이 협업하여 항공정비 관련 기업맞춤형 훈련을 지원하는 융합원이 더욱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