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안전장치 우려에…”주요보도 참고해 주식 매매 정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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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애프터마켓 중 투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언론 보도가 있다면 해당 종목의 거래를 즉시 중단한다는 운영 방침을 소개했다. 정규장 마감 후 진행되는 ATS 거래에 안전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김영돈 넥스트레이드 경영전략본부장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한국거래소(KRX)였다면 (거래를) 정지할 사유에 해당하는 이벤트가 생겼을 때, 주로 악재일 때, 매매 정지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 재개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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