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노을은 서아프리카 지역 베냉 공화국(Republique du Benin, 이하 배냉)에 3년간 총 63억 원 규모로 마이랩을 납품하는 첫 대규모 공공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을이 체결한 이번 공공 조달 계약은 베냉 정부에 노을의 AI 기반 말라리아 솔루션 ‘miLab™ MAL’을 공급하는 것으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성능 평가에 기반해 체결됐다. 노을은 베냉 정부에 3년간 최소 219대의 마이랩을 공급할 예정으로 베냉 내 독점판매권을 부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