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국내 업계 중 유일하게 정밀농업 솔루션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며 국내 쌀 재배 농가와 올해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동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총 29만평, 228필지, 25농가를 대상으로 쌀과 콩 등의 노지 재배 농작물의 정밀농업 실증을 진행해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정밀농업 참여 농가의 비료량은 7% 감소했고 쌀 수확량은 6.9% 증가했다. 대동은 ‘미래사업 본격화’를 목표로 고도화된 정밀농업 솔루션 기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