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모니터랩과 제로 트러스트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자사의 생체인증(FIDO) 기반 다중인증(MFA)과 계정권한관리(IAM) 보안 기술을 모니터랩의 시큐어 서비스 에지(SSE) 보안 플랫폼에 탑재한다. 인증이 허가된 사용자 만이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제로 트러스트 보안 환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모니터랩은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SaaS 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