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케이웨더 “AI로 조리흄 잡아낸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기 데이터를 분석하고 조리실같은 공간에선 1급 발암물질인 조리흄을 감지한다. 날씨를 예측하듯 조리 공간 내 공기질을 예측하는 기능도 있다. 케이웨더는 우선 그동안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1차적으로 30여곳의 학교 급식실에 적용한다. 학교 급식실에 조리흄 모니터링시스템을 설치하고 공기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조리흄 농도 지수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해당 지수에 따른 조리실 급, 배기 및 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