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의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이탈리아 총기 제조사 ‘베레타’와 포괄적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격·사냥·아웃도어 박람회 ‘샷쇼’가 개최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과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가 카를로 페를리토 베레타 회장 등 관계자와 샷쇼 베레타 전시 부스에서 만났다.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차세대 신형 소총 등 소형 무기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