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 건설사업 접고 삼부토건과 분리 완료 “회생신청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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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디가 “건설사업을 완전히 정리해 자회사 삼부토건과의 회계적인 특수관계자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회생으로 인한 영향은 없다”고 24일 밝혔다. 디와이디는 지난해까지 삼부토건의 대주주이자 경영주체였으나, 지분을 매각한 후 지난 1월 31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삼부토건 관련 경영진이 모두 퇴임해 특수관계가 완전히 정리한 상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와이디는 2024년 매출이 374억원으로 2023년 연간매출 285억원을 넘어섰다고 공시했다. 다만, 삼부토건으로 인한 투자 손실이 발생돼 사업 및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