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수혜주라며” 돌변한 이 주식…1억원 투자, 5700만원 남았다
대표 편의점주로 꼽히는 GS리테일 주가가 연일 신저가를 경신한다. 장기간 이어지던 주가 하락세는 호텔 사업부와의 인적분할을 계기로 더 가속이 붙었다.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수익성 개선의 가시성이 낮다면서 실적 추정치와 함께 목표가를 내리는 추세다. 지난달 31일 코스피에서 GS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0.13%) 내린 1만5300원에 마감했다. 이날 GS리테일은 장중 1만514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10.74% 하락했고 1년 전, 5년 전과 비교해도 각각 31.39%, 61.41%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