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미국 의료 AI시장 공략 본격화…수익성 개선 기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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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뷰노가 지난해 영업적자를 줄였으며, 의료 AI(인공지능) 분야에서 본격화되는 북미 시장 진출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19일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뷰노의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전년 대비 94.8% 늘어난 259억원을,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4억원을 기록했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년 대비 뷰노가 외형을 확대하고 적자폭을 줄인 점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4분기 매출액(71억원) 전분기(69억원) 대비 다소 아쉬웠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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