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성장 계속되지만 피어그룹 멀티플 하락…목표가 ↓”-LS
LS증권은 피부미용의료기기 업체 비올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4일 분석했다. 다만 미용의료기기 피어그룹의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4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낮췄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미국부진은 중국과 기술이전 수입으로 보완했다”며 “지난 4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177억원, 영업이익은 90% 늘어난 110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 추정매출액은 장비가 같은기간 23%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