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K컬처 주화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해야”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이 “한국도 주화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문화를 화폐에 어떻게 표현하고 홍보할 것인지 더욱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 사장은 “우리 주화에 국민적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국가 상징물과 K-컬처(Culture)를 결합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한국조폐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세계화폐박람회(World Money Fair 2025)에서 지난해 말 발행한 ‘한국의 주력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