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소비자 신뢰지수 등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기술주 위주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95포인트(0.37%) 오른 4만3621.16 에 거래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S&P500지수는 28.00포인트(0.47%) 하락한 5955.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0.54포인트(1.35%) 떨어진 1만9026.39에 마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