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대웅제약, 국내 최초 심전도 보험수가 획득 “23조 시장 개척…동남아·중동 러브콜”
씨어스테크놀로지와 대웅제약이 23조원 규모의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장 공략에 나선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이하 씨어스)와 대웅제약은 3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국내 최초 심전도 감시(EX871) 보험수가 획득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씽크는 웨어러블 바이오센서가 환자의 심전도, 체온, 산소포화도, 혈압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AI(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뒤 의료진에게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는 “씽크는 임상적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