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디어유 인수로 ‘SM 3.0’ 사업 탄력…中 한한령 해제 ‘최대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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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팬덤 플랫폼 디어유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본격적인 기업가치 재평가에 나선다. IP(지식재산권) 중심의 SM 3.0 전략을 강화하면서 올해 열릴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엠은 지난 21일 디어유의 주식 271만1351주를 1355억6700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5% 규모다. 취득 목적은 SM 3.0 IP 비즈니스 가속화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에스엠은 100%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주식 739만6808주, 31.16%), 에브리싱 재팬(60만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