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14시/ 정부, 민투법 개정안 상반기 국회 통과 지원
정부가 민간투자법 개정안이 상반기 중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영등포역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민자 사업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안 관리관은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규제 합리화 및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은행이 수익형 민자사업(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