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 수장의 첫 이스라엘에 방문에 맞춰 미국산 대형 폭탄이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한 2000파운드급(약 907kg) 폭탄 1800기가 이스라엘에 인도됐는데요.
16일 로이터 통신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방부는 전날 미국의 ‘MK-84’ 폭탄 1800기를 실은 선박이 이스라엘 주요 항구 중 한 곳인 아슈도드항에 입항했으며 폭탄은 수십 대의 트럭에 실려 이스라엘 공군 기지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수진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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