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의 나라’ 중국에서 값싼 ‘짝퉁 제품’을 넘어 ‘짝퉁 자연물’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은 최고 등급 관광지에 있는 유명 폭포에서 수도관이 발견되고, 유명산 정상에 있는 명물 바위가 속이 텅 빈 가짜 구조물로 밝혀지면서 큰 망신을 당했는데요.
이번에는 설경을 보기 위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한 마을에서 ‘솜’으로 가짜 눈을 만든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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