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제쳤다”…주지훈 파워? 소속사 주가 ‘날개’
블리츠웨이스튜디오가 11% 급등 중이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흥행하자 주연 주지훈의 소속사로 투자심리가 몰렸다. 3일 오후 1시 5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177원(10.98%) 상승한 17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2095원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배우 주지훈 등이 소속된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기록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번졌다. 중증외상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