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국제감축 고삐…B2G 키우고 G2G 사업 신설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정부간 협력(G2G) 사업이 신설되고 기존의 B2G 사업 지원규모가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실무추진단 9차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과 미래 유망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부터 기업이 수요를 발굴(바텀-업)해 양국 정부에 신청하는 기존의 기업-정부 전자상거래(B2G) 사업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또 우리나라와 유치국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