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내주 수출전략회의…관세 피해기업 지원 논의”
12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주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해 관세 피해 우려기업에 대한 지원과 수출 품목·지역 다변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글로벌 교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 같은 대응 방침을 밝혔다. 최근 미국 신정부는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부과와 철강, 알루미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