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성장률] 올해 전망치 1.5%로 하향…내수·수출 동반 ‘퍼펙트 스톰’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1.9%에서 1.5%로 대폭 낮췄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내수가 얼어붙은 데다 트럼프 행정부가 1기 때보다 강력한 보호무역 주의를 내세우며 우리 성장의 원동력인 수출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둔화할 것으로 평가되면서다.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정책 완화가 불가피해지면서 기준금리도 연 3.00%에서 2.75%로 0.25%포인트 낮췄다. 한은은 25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제시했다. 전기 대비 1분기 0.2%, 2분기 0.8%, 3분기 0.7%, 4분기 0.5% 성장할 것을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