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FDA 희귀소아질환 PRV 일몰 수혜보나…빠르면 26년 획득 기대
혁신 신약 텔라세벡(Telacebec)의 부룰리궤양 치료제 허가를 위한 마지막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큐리언트가 PRV(우선심사바우처)를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PRV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큐리언트의 기업가치 재평가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희귀소아질환 개발을 촉진을 위해 발급해주던 우선심사 바우처(PRV·Priority Review Voucher) 프로그램의 일몰을 확정했다. 따라서 PRV 발급이 가능한 분야는 열대소외질…